- francophile = « 프랑쓰 (프랑쓰의 언어, 문화, 사람...)를 좋아하는 »
- francophobe = « 프랑쓰를 싫어하는 »
- xénophile = « 외국(인)에 우호적인 »
- xénophobe = « 외국(인)에 적대적인 »
사실 포비라는 것은 엄격하게는 병으로서, 심리학적 치료도 받고 그래야 하지만, 일상 생활에서는 그 지경까지 이르지 않는데도 좀 과장해서, « 무슨무슨 포비 » 라는 말을 자주 쓰지요. 많이 알려진 포비들로,
- claustrophobie = (좁은) 공간에 갇히는데 대한 두려움 ;
- agoraphobie = 넓은 공간에 대한 겁 ;
- acrophobie = 높은 장소에 대한 공포, 현기증 ;
- éreuthophobie = 얼굴이 빨개질까봐 걱정하는 두려움 ;
- hydrophobie = 물에 대한 공포 ;
- photophobie = 빛을 싫어함 ;
- zoophobie = 동물에 대한 혐오.
- 뱀을 무서워하면 = ophiophobie ;
- 개구리와 두꺼비를 싫어하면 = batrachophobie ;
- 곤충이 겁나면 = acarophobie ;
- 유달리 거미를 싫어하면 = arachnophobie
- 의사를 겁내면 = iatrophobie ;
- 대머리 아저씨가 싫다면 = péladophobie ;
- 써커쓰의 어릿광대가 무서우면 = coulrophobie ;
- 관중, 대중에 대한 겁 = ochlophobie.
그리고 존재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공포 :
- 괴물에 대한 겁 = tératophobie ;
- 유령, 귀신에 대한 두려움 = phasmophobie ;
- 지옥에 대한 두려움 = stygiophobie.
- 털이 무서우면 = trichophobie ;
- 그 중에서도 특히 수염에 대한 공포 = pogonophobie ;
- 인공위성이 머리 위로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 = kéraunothnetophobie ;
- 산 채로 매장당할까를 두려워하는 공포 = taphophobie ;
- 변비 공포 = apophathodiaphulatophobie ;
- 간지러움을 당할 것에 대한 두려움 = ptéronophobie ;
- 흰 종이에 대한 무서움 = leucosélophobie ;
- 흰 눈 (하늘에서 내리는) 에 대한 공포 = chionophobie ;
- 숫자 13에 대한 겁 = triskaïdékaphobie.
물론 이 중 많은 단어들은 억지로 어려운 어원을 찾아내서 만든 신조어로서 사실 일상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. 그치만 재밌지 않나요 ? (물론 이러한 포비를 겪는 사람들은 전혀 재밌어하지 않겠지만)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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