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58년에 브라포르는 라 죠꽁드를 위한 므뉘에 (Menuet pour la Joconde) 라는 짤막한 노래를 지었습니다. 이 노래는 그가 훗날 울리뽀를 위해 발명하게될, 복잡한 수열에 의한 문학과는 달리, 그저 -onde 라는 운을 이용한 재미있는 시에, 므뉘에 풍의 리듬을 붙인 간단한 노래입니다. 몬나 리자를 « 넘 안 예쁜 아줌마 » 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대꾸라도 하듯 (voir ce commentaire), 이 노래의 2 절에서 라 죠꽁드는 J'suis pas trop immonde « 나는 그렇게 추하지는 않아 » 라고 외칩니다.^^
이 노래는 프랑쓰의 몇몇 « 지성 » (?) 가수들에 의해 여러번 불려졌습니다. 브라포르의 싸이트에 가면 (cliquer sur Autres chansons, puis Les Jocondes) 이 노래의 여러 녹음을 듣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(다른 음악과 녹음 및 저술 등도).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베르씨옹은 당연히 바르바라가 부른 것이지요. 그 중에서도 대중 앞에서 녹음한 것.
뽈 브라포르의 라 죠꽁드를 위한 므뉘에 악보
(Partition du Menuet pour la Joconde, de Paul Braffort, 1958)
(Partition du Menuet pour la Joconde, de Paul Braffort, 195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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