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rcredi 30 janvier 2008

에끌레르 (éclair)

« 번개 » 라는 뜻을 가진 에끌레르는 모양만 내려치는 번개처럼 길죽하지, 보통 슈와 다를 바 없는 과자입니다. 슈반죽을 숟가락으로 동그랗게 뜨는 대신 주머니에 넣어 기름한 모양으로 짜 내어 구운 후, 속에는 초콜렛이나 커피 향의 크렘 빠띠씨에르를 채우고, 겉에는 초콜렛이나 커피 향의 퐁덩을 바르기 때문에, 특히 를리쥐으즈와 완전히 똑같은 과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. 전통적으로는 초콜렛과 커피, 두 가지 향 만이 사용되었으나, 요즘은 간혹 새롭고 특이한 향의 에끌레르도 발견됩니다.

여러 향의 에끌레르. 왼쪽부터 커피, 초콜렛, 바닐라, 삐스따슈

2 commentaires:

Anonyme a dit…

이건 미국에서도 꽤 자주 보는 과자. 학교서점 안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첨 봤던가. 맛있어. 에끌레르가 번개라는 뜻이구나.

ange dubitatif a dit…

네, 맛있죠 ? 미국에서는 스타벅스에서 에끌레르를 파는구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