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ag:blogger.com,1999:blog-3766605669553917210.post912689116672597669..comments2023-11-03T08:50:00.057+01:00Comments on pomQFranc: 성녀 쟌 다르크 (Sainte Jeanne d'Arc)ange dubitatifhttp://www.blogger.com/profile/09097734315376158287noreply@blogger.comBlogger2125tag:blogger.com,1999:blog-3766605669553917210.post-40333691415016082352007-08-05T15:57:00.000+02:002007-08-05T15:57:00.000+02:00원래 사람들이 그렇잖아요 ? 자기한테 도움이 되면 마음껏 이용하다가, 더이상 필요 없어지면...원래 사람들이 그렇잖아요 ? 자기한테 도움이 되면 마음껏 이용하다가, 더이상 필요 없어지면 나몰라라 하는 심정... 쟌 다르끄가 영국군에게 팔아 넘겨지고 나서, 그녀 덕분에 왕이 된 샤를 7세는 그녀를 구하려는 어떤 군사적, 경제적 노력도 하지 않았대요. 왜냐면, 이제 벌써 공식적인 왕이 되었고, 군사들도 사기가 충천해서 잘 싸워주고 있으니, 굳이 비싼 몸값 지불하면서 여자 포로 한 명을 다시 사들일 필요가 뭐 있나 하는 생각이었겠죠... 인생의 씁쓸함... ^ange dubitatifhttps://www.blogger.com/profile/09097734315376158287noreply@blogger.comtag:blogger.com,1999:blog-3766605669553917210.post-33815271409506524232007-08-03T17:13:00.000+02:002007-08-03T17:13:00.000+02:00근데, 왜 잔다르크는 버림 받은거지? 예수랑 비슷한 처지였나? 거기 이제 날씨 따뜻해졌니?...근데, 왜 잔다르크는 버림 받은거지? 예수랑 비슷한 처지였나? <BR/>거기 이제 날씨 따뜻해졌니?Anonymousnoreply@blogger.com